[국민일보] 학생·교직원·동문 70일간 5833명 ‘헌혈’ 기네스 등재… ‘사랑의 실천’ 앞장 한양대학교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언론보도

[국민일보] 학생·교직원·동문 70일간 5833명 ‘헌혈’ 기네스 등재… ‘사랑의 실천’ 앞장 한양대학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20 11:07 조회1,397회 댓글0건

본문

한양대학교 는 건학정신인 ‘사랑 의 실천’ 정신에 따라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교직원·동문 네트워크 를 만들어 봉사에 대한 열정을 퍼트리고 있다. 한양대는 사랑 의 실천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대학  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인류사랑을 주제로 정하고 사회 에 봉사하는 대학 문화를 정립하는데 힘을 집중하고 있다. 사회 봉사 교과목도 만들어 대학 내 실용학풍을 정착시키기도 했다. 직접 사회의 현장을 체험해보면서 졸업 후에도 사회활동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길러내겠다는 게 목적이다. 

◇사랑, 실천, 봉사 실현하는 ‘함께한대’=한양대는 지난해 5월 15일 개교 73주년을 맞아 재학생과 25만 동문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 ‘함께한대’를 공식 출범했다. 재학생과 동문을 아우르는 사회봉사단으로는 국내 대학 최초다. 

‘함께’라는 단어와 ‘한양대’를 합친 ‘함께한대’는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동문봉사 네트워크 로 봉사활동 마켓 을 만들어 도움 이 필요한 곳과 봉사자를 연결시키기도 한다. 재학 중에만 했던 사회봉사를 졸업 후에도 지속하기 위해 기업인·공무원·법조인 등 각계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대 단장은 기업 총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온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전자공학·70학번)이 맡았고 김철종 새한산업 회장(원자력 공학·58학번)과 노영식 노아종합상사 회장(전기공학·61학번)이 고문을 맡아 이웃 사랑의 경험과 노하우 를 전했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도 만들어 소통하는 봉사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기사원문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787946&cp=nv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