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기 베트남 해외봉사 (18. 1. 14 ~ 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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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30 14:08 조회2,0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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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한대 사무국입니다.
2018년 1월 14일부터 1월 21일의 일정으로 함께한대 제11기 베트남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봉사지인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떠이빈면은 월남전의 아픔이 있는 곳으로 한국군이 주민을 학살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위렵탑이 세워져 있는 곳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웠고 신변보장이 어렵다고 접촉을 기피하였던 곳입니다.
그러나 2014년, 2015년 한양대학 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지켜 본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환영하기 시작하여 2016년 1월 함께한대 44명, 2018년 1월 45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금은 진심으로 화해와 우정의 교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함께한대에서는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 봉사를 통해 어려운 형편의 주민분들에게 의료지원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철종 이사님의 후원금으로 신축된 떠이빈-한양체육문화센터의 준공식과 문채수-김철종 이사님의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현지 어린이들에게 어린이교육 봉사활동과 떠이빈 보건소에서는 의료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함께한대 해외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한대 사무국입니다.
2018년 1월 14일부터 1월 21일의 일정으로 함께한대 제11기 베트남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봉사지인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떠이빈면은 월남전의 아픔이 있는 곳으로 한국군이 주민을 학살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위렵탑이 세워져 있는 곳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웠고 신변보장이 어렵다고 접촉을 기피하였던 곳입니다.
그러나 2014년, 2015년 한양대학 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지켜 본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환영하기 시작하여 2016년 1월 함께한대 44명, 2018년 1월 45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금은 진심으로 화해와 우정의 교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함께한대에서는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 봉사를 통해 어려운 형편의 주민분들에게 의료지원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철종 이사님의 후원금으로 신축된 떠이빈-한양체육문화센터의 준공식과 문채수-김철종 이사님의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현지 어린이들에게 어린이교육 봉사활동과 떠이빈 보건소에서는 의료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함께한대 해외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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